금융기관에서 고객의 신용도를 측정하기 위해 정해둔 기준을 신용등급 또는 신용점수라 합니다. 개인회생 면책 후 또는 신규 대출을 위해 신용등급을 빠르게 올리고자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. 신용등급 즉 신용점수가 높을 경우, 제1 금융권에 해당하는 은행에서 비교적 낮은 이자로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신용등급 점수는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진행하는 모든 금융거래와 연관되어 있습니다. 점수가 낮아지면 다시 높이기 힘들기 때문에 신용등급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신용등급 점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신용등급 점수 평가기준과 산정기준은 아래 글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> 신용등급 점수 평가기준과 산정기준 알아보기
목차
신용등급 빠르게 올리는 방법
주거래은행과의 꾸준한 거래
개인회생 면책 후 신용등급은 사회 초년생과 같은 6등급으로 초기화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. 이 경우 기존에 본인이 사용하던 은행이 아닌 신규 은행과 새로운 거래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. 공공기록은 삭제될지라도 기존의 채무 관련 정보는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.
새로운 주거래은행을 설정하였다면 해당 은행과 꾸준한 실적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. 공과금 자동납부, 통신요금 자동납부, 급여통장 설정 등 꾸준한 거래실적이 생기면 신용점수가 올라가 신용 카드 발급이 수월해지기 때문입니다.
기존 대출 상환
신용점수를 빠르게 올리는 방법 중 가장 정확한 것은 기존 대출 상환입니다. 대출을 받을수록 신용점수는 낮아집니다. 특히 1금융권이 아닌 곳에서 받은 대출은 신용등급을 빠르게 하락시킵니다. 따라서 1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면, 저축은행과 같은 곳의 대출 상품은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
햇살론, 미소금융 등 서민대출을 1년 이상 꾸준히 상환하거나, 대출원금의 50% 이상을 상환하면 최대 13점 까지 신용등급 점수에 가산될 수 있습니다. 대출금 자체가 신용등급 점수에 불이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대출이 연체될 경우 낮아지는 것 임을 명심하는 것이 좋습니다.
공과금 성실 납부
통신요금, 공과금,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는 것 만으로도 신용점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. 신용등급을 산정할 때 해당 내용을 반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 특히 공과금은 6개월 이상 연체없이 성실납부 하게 되면 개인신용평가회사에 해당 서류를 제출하여 반영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. 공과금과 통신요금 납부내역은 6개월 마다 주기적으로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.
올바른 신용카드 사용
개인회생 면책 후 신용카드 발급을 위해 신용등급을 올리고자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. 신용카드를 사용하기 위해 신용등급을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.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은 신용점수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본인이 올바르게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면 빠르게 발급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. 신용카드의 한도는 높여두고 한도 전체 금액의 50% 이내로만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.
소액 연체 금지
신용평가기관에서는 최대 5년까지 연체기록을 보관합니다. 따라서 연체를 갚더라도 신용등급 점수를 회복시키기 어렵습니다. 따라서 영업일 기준 5일 이상, 10만 원 이상의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. 보통 30일 ~ 90일 미만의 기간 동안 30만 원 이상이 연체될 경우 1년 단기연체로 구분합니다. 연체기간이 90일 이상이며, 연체금액이 10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5년 장기연체로 분류되어 해당 년수만큼 신용등급 점수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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